abc 단계적으로 하나씩 하나 숙지한 다음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업무 알려주는데
일하다 보면 실수할 수 있지...
근데 햇수로 2년을 계속 실수하고 업무 까먹고 다시 가르쳐 주고 하니까
짜증이나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지겹다 지겨워
사진이 중요한 서류에서 사진이 다 깨진 채로 보내는 건 뭘 어떻게 알려줘야 안 틀릴까
자잘한 거 똑같은 거 계속 실수하니까 너무 지친다 에휴
오전에 결재받아야 하는 서류 혹시 몰라서 검토해 준다고 미리 달라고 해서 파일 열었는데 저지경이라
밤새 다시 만들고 있는데 이럴 거면 후임 없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