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니고 있긴 한데 오늘 지팡이로 쾅쾅거리면서 지랄발광하는 민원인 보면서 차라리 저 지팡이에 머리 맞아서 죽던가 아프던가 했으면 좋겠다 싶었어 스스로도 나 정말 심각하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