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9-6인데 이번달에 사장이 자기 없는 동안은 5시에 퇴근하라 해서 한시간 일찍 퇴근했어
내가 일찍 퇴근시켜 달라고 요구한 건 아니고 그냥 본인이 그렇게 말함
그동안 사장 때문에 너무 괴로웠고 오늘 진짜 최고로 기분 더럽게 해서 퇴사하려고 하는데 내가 요구한 거 아니고 사장이 괜히 배려해준답시고 한시간 줄여준 거니까 정상근무한 걸로 급여 책정해서 달라고 해도 되는 거야? 아님 1시간씩 깎인 급여 받아들여야 해?
일찍 퇴근하라고 말로 했어서 뭐 증거는 없는데 아까 통화했을 때 그건 자기가 배려해준 거라고 한 거 녹음된 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