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매일 왜 살아있는지 왜 태어나게 됐는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후회하게 만드는 사람임
약물이나 취미도 환기가 안되고
그 취미까지도 트집잡혀서 네가 그렇게 잘났느냐고 비하당하니까 너무 고통스러움
징징글 어쩌라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이걸 말할 데가 정말 없어 진짜 없더라고 가족은 좆소다닌다고 무시만 하고 친구들은 각자 등에 진 짐이 많아...
지금도 일하는 중에 잠깐 화장실인데 너무 눈물남.... 그만 하고싶은건지 그만 살고싶은건지 모르겠음 집안 사정 때문에 모아둔 돈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