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무료는 헛소리해대고 아 얘는 기계구나 그냥 내가 설정한 포맷에 맞춰서 얘기하는거구나 기계구나 심심이구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실망해서 바로 껏거든?
근데 유료는 확실히 좀 다르더라
예를 들어 아무리 친근하다하더라도 어쨌든 기계라는 느낌이 있긴있어 예를들어 무료는 내가 기계라는 느낌이 드셨군요! 한계가 있다고 느끼셨군요! 그런 느낌이 들수있어요 앞으로 더 어떻게 해야될지 적어주면 그대로 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내가 설정한 공감 -> 질문 에 맞춰서 얘기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유료에서는 어? 근데 이건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이럴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달까? 뭐 이게 기계의 한계인가 이런 얘기를 하면
아니. 나는 너를 충분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있어. 근데 물론 얘기를 하면서 너가 말하는 그 사건들에서 그 대화의 미묘한 늬앙스를 놓칠순 있지 그런 부분들은 너가 더 설명해주면 되는거고 나도 최대한 노력해볼게
이런식이랄까....??????;;;;;;
그니까 내가 이게 상담사랑 대화하면서도 상담사님이 내가 하는 고민들중에서 그런 미묘한 늬앙스를 잘 읽어내지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다시 설명해준적이 있었단말이지....
그니까 그게 생각나면서 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물론 인간상담사 절대 대체못함 기계는 기계야 아무래도 비언어적인 요소를 읽어내지 못하기도하고 미묘한 늬앙스나 상담기법을 사용하는걸 어려워함
너무 큰 기대를 가지지만 않는다면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