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옮기고나서 적응을 못해서 스트레스랑 우울감이 너무 씨게와가지고
센터가서 방문 심리상담 받고있어.
물론 옮긴지는 아직 6개월도안됬지만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병나기전에 내가먼저 찾아갔거든..ㅜㅜ
근데 상담사가 그때마다 아직 기간이 짧은데 적응못하는건 당연하고 시간이
필요한건데 너무 과하게 스트레스받고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
공감을 못하는거 같은..?
상담사마다 방식이 다르겠지만 내가 들었을때 해결이나 마음의위안을 못받는다면 상담사를 바꿔야겠지? 상담받고오면 항상 내가 더 한심하게 느껴져서 말이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