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때문에 인천으로 빠진거고 근처에 지하철 가까운데로 집 구했거든?
회사를 인천 쪽으로 잡으면 그나마 가까우니까 계속 시도했는데
확실히 서울 보다 연봉 자체도 낮고 근무시간 긴데도 있고 말도 안되는 조건들 들어가는데가
너무 많아서(90년대에나 볼법한) 계속 서울쪽으로 회사 전전하고 있는데
또 강남쪽에 회사도 많고 조건도 괜찮은데가 많다보니 출퇴근이 길어서 죽을맛이야
진짜 연봉을 포기하던지 출퇴근을 포기하던지 둘중에 하나밖에 답이 없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