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들도 그저 예뻐보이고
아무리 나한테 쌍욕을 들이부어도
보호자가 생떼를 써도
당연하게 모든 걸 넘겼는데
1년 2년 세월이 쌓이니까 더는 못하겠다
말이 안 통한다 말이
우리가 돈 가져간 거 아닌데
왜 돈 결제해갔냐고 통장 들고 와서 따진다...
내가 따지고 싶다...
더는 못하겠다...
아무리 나한테 쌍욕을 들이부어도
보호자가 생떼를 써도
당연하게 모든 걸 넘겼는데
1년 2년 세월이 쌓이니까 더는 못하겠다
말이 안 통한다 말이
우리가 돈 가져간 거 아닌데
왜 돈 결제해갔냐고 통장 들고 와서 따진다...
내가 따지고 싶다...
더는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