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전 회사에서 쌩신입으로 입사해서 2년 일하고 퇴사한지 8개월 정도 됨
2년동안 초반 6개월 빼고는 피드백이 거의 없었다시피해서 스스로 업무적 발전이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음 ㅠ
그래서 이번엔 힘들더라도 피드백이 많은 회사로 가고싶은 상태야
근데 이번에 입사제의 온데가 몸은 편할꺼 같은데 업무적으로는 발전할 수 없을꺼 같은데다
특히 이 업계에서 a 업무, b업무가 있으면 a업무가 더 중요해, 근데 여기는 a업무 20%, b업무 80% 정도인 느낌?
근데도 그냥 가는게 나을까? 지금 취업난에 공백기가 길어지는 느낌이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