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인데 1달 근무했어. 1달 동안 인수인계 제대로 못받았고
사수가 있음에도 일을 잘 알려주지 않고/ 처음 해보는 일도 안알려주고 너가 스스로 해보다가 모르겠으면 그 떄 물어보라고 하며
모르는 걸 여쭤봐도 그 전에꺼 참고해서 하라는 식이었어
근데 사수가 이번달까지 하고 출산휴가 들어가서
11월부턴 나보고 대리님 역할을 해줘야한대...그리고 면담 때 잘할 수 있겠냐고 압박을 줘..
한달 동안 제대로 배운 것도 없어서 알려주는 사람 없이 맨땅에 해딩 식으로 스스로 해쳐나가야하는데
나 퇴사해도 될까?...월급은 신입월급 받으면서 하는 일은 3년한 대리님 업무를 해내길 바라는데 너무 부담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