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멍청한것같고 아직 일이 많지는 않은데 나중에 일 많아졌을때 감당을 못할것같음 입사 반년 1년 차이나는 선배님들은 다 엄청 능숙하고 엄청 꼼꼼한데 나는 그렇게 꼼꼼한 성격이 못돼서 보면서 너무 비교됨
그래도 너무 오고싶던 회사라 지난주까지는 출근하는것도 재밌고 일하는것도 재밌었는데 갑자기 지난주~이번주말에 갑자기 스트레스가 엄청 심해졌어 왜그런지 모르겠음
원래 다른사람들 시선 별로 신경 안쓰는데 요새는 팀원들이랑 얘기할때 괜히 혼자 찔리고 나 없을때 내 흉보는거 아닌가 싶기도함(다들 ㅈㄴ 착해서 안그럴거 아는데 괜히 찔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