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하고 복직 했거든
병원에서는 쉬라했는디
돈때문에 복직한게 제일큼
근데 남들이랑 비교했을때 일이 ㅈㄴㅈㄴㅈㄴ 힘들고 그런것도 아니고 잔업이 존나 많은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이상한거도 아닌데
눈물이 계속나
복귀3일찬데 오늘 눈물 나더라 출퇴근때
길에서 눈물 닦는데 얼마나 서러운지ㅋㅋㅋㅋ 근데 일은 누구나 힘들고 나만 힘든것도 아닌데 내가 너무 나약한건가? 싶고
왜 나는 못버티는지도 짜증나고
그냥 일이 나랑 안맞는건가 근데 현장직이라 직종 바꾸는것도 쉽지 않더라
여기서 버틸수밖에 없는데 계속 울면서 다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