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미만 오피스텔 사무실 2개 내가 둘 다 관리(청소 등..)
사장님이 70대인데 당연히 보수적이고 권위적이며
나이먹고 건망증 심화 & 의심이 말도 못하게 많아져서 항상 해온 일도 왜 다르게 했냐며 의심,
요새 레퍼토리가 니 멋대로 일한다고 퍼붓기
나이먹고 수술하신 뒤 정신이 약해진 사람 특유의 어리광(ㅅㅂ....내가 70대 사장에게 우쭈쭈를 해줘야 하는가? 해줘 해줘를 들어줘야해??)
제대로 된 금융 판단력이 사라지신 것 같음
사무실 출근 시 오피스텔 바닥을 손으로 쓸어서 먼지 묻는걸 극혐
그 외에 거래처는 무난하고 일은 물경력이야
어떤 것 같아?
저놈의 의심병으로 일을 못하겠어서 1년 가까이 부딫히다가 결국..
감정적으로는 사장 어리광도 만만찮게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