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나이에 맞춰서 무조건 늦었다며 제한선 두는 패배주의적 시각도 웃긴 듯..50에 새로운 일 시작해도 뭐든 시작하고 나니 나중에는 그 분야 강사일하면서 잘 살아감 우리 아빠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