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다니는 곳과 면접 가볼지 고민 중인 곳 특징 나열해볼게
지금 다니는 곳
입사부터 정규직 곧 3년차
월급 최저
월급 오를 기미 없음 사수가 10년차인데 월급 10만원 차이나나 그럼
주말 근무 몇달에 한번 꼴로 있음 내년은 한달에 한번꼴로 늘어남 주말출근 수당은 쳐줌
근무 분위기 편함 월루하기도 편함 연차 사용 자유로운 편
물경력 같음
자차로 출근 유류비 X
자취 중
광역시 외곽 지역이고 주변 교통 좋음 KTX역 고속도로 입구 다 근처
운동 공공시설 잘 돼있음 계속 새로운 시설 생기고 헬스 수영 다 다녀도 10만원 미만
대형카페 개많음 주말에 놀기 좋아
요약하자면 월급 노답인데 정신적으로 편안해서 계속 다니고 있어 취업 전에 몇년 공백도 있었고
그리고 아빠가 대기업 출신인데 대기업 협력업체에서 사람 구한다고 알려준 곳이 있어
아빠 인맥빨로 소개받는다 해야하나 그래
월급 아직 모름
들어갈 땐 계약직 추후 정규직 전환 가능
무슨 업무할지 모름 내 이력 보고 맞춰준다고 함
몇년전까지 돌아가다가 몇년 쉬고 내년에 다시 시작하는 곳인듯
기숙사 제공
군 단위 지역 - 검색했을 때 외국인 노동자 비율 제일 높은 곳이래
회사랑 기숙사 주변에 뭐 없음 검색했을 때 나오는 거 편의점 하나 호프집 하나가 끝
대중교통 노답
면접보러 가는데 자차로 3시간 걸림
적어볼수록 걍 지금 다니는 곳 다니는게 차라리 나은 것 같은데..ㅋㅋㅋㅋ
면접이라도 가서 확인해보는게 나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