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많아 내년이 만 35인데
런던 워홀 제한이 만 35까지더라고
회사 동료 중에 캐나다 유학생이 있는데 그 분이랑 내년 여름까지 영어공부해서 런던 워홀가는 거 어떻게 생각해?
사실 이런쪽 잘 몰라서 보통 준비기간이 어느정도인지 등 잘 몰라ㅠ
그래서 지금부터 찾아보고 있는데 동시에 덬들 의견도 궁금해서
다른 나라는 나이제한때문에 어렵고
또 내가 축구를 좋아해서 유독 영국을 좋아하기도 해
더 나이먹으면 아예 가능성조차 없어지는데 한번사는 거 하고싶은 건 끝까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나갔어야 했는데.. 그래서 지금도 과거가 너무 후회스럽지만 이미 지나간 걸 어쩌겠나 싶어 앞만 보고 가능성이 없는 게 아니라면 도전해보고 싶은데 너무 허황된 꿈일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