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물갈이되면서 경력직들 대거로 이직해왔는데(난 가스라이팅 당해온 어린 직원이고,, 걍 3년 채우고 퇴사예정!)
경력직들이 이주 일해보더니 기함을 하며 단체로 대표한테 여태 이렇게 일해왔냐며 직원들이 뭘 몰라서 일을 열심히 해준 거 같다며, 자기들은 그렇게는 못한다고
단체면담 감....................................................... 담주 월요일 졸라 재밌을듯? 난 퇴사예정자라 부담들이 없는지...
맨날 자기들 회식? 회사 뒷담에 날 자꾸 끼우네 허허허허허헣ㅎ허헣ㅎ헣헣 보통 경력이직자들 조용히 한달안에 나가던데..
이번 분들은 좀 대단하시기도 하고,, 대표가 드디어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났나 싶기도 하고.
대표 또 열심히 카톡으로 어린 직원들한테 밑작업 하고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