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진짜 사소한 것들 있자나
공유폴더를 진짜... 마트료시카처럼 폴더안에 폴더안에 폴더안에 폴더안에.....또 폴더안에.. 이렇게 만들어놔서
내가 자료 찾다 빡쳐서 공유폴더 이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운을 띄우면 팀장님이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
말 자르고 대답하거나 온갖 변명과 남핑계를 대.
지금은 너무 바빠서 못할 것 같고 누가 어쩌고 저쩌고~~ 거기다 대고 진짜 그 사람이 그랬어요? 하기 그래서 냅두잖아?!
알고보면 거짓말이야. 팀장님도 나처럼 찾다가 빡쳐서 폴더 정리 왜 이렇게 했냐고 뭐라하면 그제서야 네.. 하고 수정해
특히 내가 뭐라고 한 마디 하면 그거에 기분상해하고.. 이건 이러니까 이렇게 합시다 하고 설명하면 또 지 의견대로 박박 우겨대서 미쳐버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