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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원래 혼자 문서 작성도 하고 공지사항도 만들었는데 요즘 자식도 인지 검사 받아봐야 하는거 아니냐 말 나올 정도로 너무 뭐라 해야 되지 좀 이상한거야
하루에 기본 나를 네다섯번은 부름 불러서 가면 카톡에서 사진 저장하는거, 사진 전달하는거, 파일을 폴더에 넣는거, 홈택스 로그인 하는거,
한글이고 엑셀 글자 색 바꾸는거,진짜 기본적인걸로 계속 부름 심지어 적어서도 줬는데 그걸 못 따라해서 계속 불러
한글도 꺼보라 했더니 끄는게 뭔지 헷갈려 하고 한글에서 글자 색 바꾸는거 20번을 했는데 못함
이걸 지금 한달 동안 반복하고 있는데 너네라면 짜증 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증 안내려고 해도 이제는 부르기만 해도
짜증이 확나.... 방금도 불러서 갔는데 홈택스 로그인 때문에 부른거야.. 근데 이거 진짜 열번은 했거든? 적은것도 있음... 좀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니까
살살 다뤄달라고 말하는데 괜히 또 미안해지고 너무 힘들다 그만두고 싶은데 휴무나 월급 관련해선 여기만큼 또 좋은데도 없고
하 진짜 근데 진짜 별 것도 아닌걸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너무 힘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