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안줬는데
이 편함이 엄마아빠의 노동때문이란 걸 요즘 느끼고 있어서 드릴까 싶은데 보통은 어떤가 해서
원래는 내 꺼는 내가 하니까 뭐 라고 생각했는데 (밥이나 청소등등)
근데 주마다 하는 새벽 재활용 / 계절 바뀔때마다 꺼내주고 넣는 계절용품 (선풍기가 온수매트 등등..) / 방충망 청소 이런걸 다 부모님이 해주시고 계시더라고
그 전에는 아빠가 나보다 돈 많이 버니까 (연봉 4배정도 차이남 아빠가 많은것도 많고 내가 적은것도많고...) 라는 생각때메 안드렸는데
오늘 갑자기 이런생각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