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째 국민연금하고 건강보험 많이 뗀다고 뭐라하고 있음.
일당여서 급여가 예를들어 8월이면 사백만원 9월에는 오백오십만원 막 완전 제멋대로임.
근데 평균적으로 4~500씩은 벌어감. 근데 자꾸 적게 벌어가고 다자녀인데 왜 세금이 이렇게 많이 나오냐고 뭐라함.
건강보험, 국민연금이 전년도 보수총액 정산된 금액을 기준으로 보수월액이 정해지고 거기서 고지된 대로 공제중이라 해도 말이 안통함.
자긴 이번달이 400받아갔는데 왜 똑같이 400 받아간 사람이랑 건강/연금 차이가 있냐고 따져물음...
그 사람은 보수월액이 400 고정신고 된 사람이고 본인은 전년도 기준으로 보수월액이 550이 측정되어있거든... 이거 설명하면 자긴 그렇게 받아간적이 없다함..
진짜 뭐라고 설명해야함..?ㅠ 공단에 문의하라해도 자꾸 대표랑 소장이 너네가 자료 만들어서 설명하라는데 내가 무슨 개인 4대보험 공부시켜주는 사람도 아니고 설명해줘도 이해못하고 이게 맞냐고 나한테 캐묻는데 내가 공단 직원이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