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야? 사장이 자꾸 자기 공황장애라고 영업처랑 면담하는 것도 미루고 불쌍한 척 하는데 내가 보기엔 자기가 과거에 직원들한테 당한 일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아~무런 관련없는 새로운 직원들한테 막 푸는 느낌이 강하거든? 실제로 사장이 데려온 지인들도 학을 떼고 먼저 떠나버렸고,,,,
나가실 때 변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전혀 변할 기미가 없다고 말하고 나갔기도 했고
자꾸 그런 사람들 나갈 때마다 우리한테 와서 위로를 바라고 기대고 해서 부담스러워 ㅜ 와이프한테나 그러지.. 아무튼
증상이 뭐야?? 난 공황발작 일으킨 분들을 본 적이 없어서. 운전도 잘하시고 술도 맨날 드시고 흡연도 잘 하시길래
공황은 살만한건가?? 싶기도 하고 핑곗거리로 공황장애 얘기 하는 거 같아서 말야. 정신이 온전치 못한데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