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권고사직하고 생각해보라고 시간 열흘이라도 주잖아?
여긴 월요일에 이야기 하면 수요일까지 말하라고ㅋㅋㅋㅋㅋ
심지어 실급(당연한 내 권리) 외에는 위로금 이런것도 못 준다길래 (이번달+담달 월급은 줘야하는거 아니니...)
그럼 거절할래요~ 했더니
권고사직 제안받은 다음날부터 전사에 내가 권고사직 받은거 공개되고 걍 투명인간 됐다ㅋㅋ
이직준비중이긴 했는데 3-4주 생각해보라고 했으면 내가 갈 곳도 찾고 권고사직도 받고 쌍방 해피하겠구만
당장 오늘까지, 내일까지 할거야 말거야? 하면 그걸 누가 받냐구.....
권고사직 안 받는다고 대표가 계속 나 가스라이팅하고 험담하고
그동안 업무 성과 싸잡아서 후려치고 갑자기 근태도 문제있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시발것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