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던 부서는 개인주의 .. 서로 업무적인 일만 오감 ..
밥도 정말 같은 장소에서 같이 먹기만 하고 쉬는건 각자 ..
퇴근 후에는 급한 일 아니면 사적인 연락 아예 안함 ..
여기 부서는 부서 자체가 똘똘 뭉치는 느낌
우리 부서 남 부서 이런 선 긋는게 강하고 .. 톡으로 사적인 대화도 잘 나누고
점심시간도 모두 함께 .. 카페에서 수다로 점심시간 꽉 채우고 복귀 ..
이게 너무 안 맞아서 적당히 받아주기만 했는데
그게 마음에 안드는지 겉돌기 시작했어 ㅠㅠ
임시로 있는거라 그나마 다행인 것 같음 .... 얼른 원래부서로 돌아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