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 행정인턴인데 내 담당 주무관이 9월말에 결혼해서 10월 15일까지 휴가인데 대직자가 이제 퇴직앞둔 남자 차장이거든? 근데 진짜 내가 5월에 들어가고 얼마후부터 자기 조금만 모르는거 있거나 부탁할일있음 진짜 수시로 불러댔는데 아까 12시에 전화와서 내일 무슨 계량기 측정하는데 자기 감기걸려서 내일 안나갈거라고 나보고 이것저것 말하면서 지시하는데 지금까지 기분 별로야
주말에 전화하는거 자체도 짜증나는데 내가 막말로 공무원도 아니고 총무팀장한테 말해놓으면되지 난 행정인턴일뿐인데 걍 완전 대직자 수준이여서 어이가없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