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상관없이 확실히 사회생활 많이 안해본 애들은 티가 난다?
그니까 의도가 뻔하게 보이는 말을 해
근데 웃긴건 내 의도를 저 사람이 모르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보여
예를 들면
너가 부장님 욕해줘! 밑밥까는거라던가
지금 나는 퇴사하려고 밑밥까는중!!!☆ 근데 좋으면 계속 다닐수도 있고?
라던가
나는 00이에게 정말 잘보이고 싶어! 서로 친해져서 친목질하고싶당
얘는 싫지만 그래도 잘보여야지 에휴 선임이니깐 잘보여야지 근데 싫어
라던가
뭐랄까 얘가 왜 지금 이말을 하는지 말하는 의도가 뻔~하게 보이는 행동을 하고
그행동을 하는데 남들이 모를꺼라고 생각을 함
근데 다들 사회생활해봐서 알겠지만 어차피 남이라서 얘가 그런행동을 해서 마이너스가 된다는걸 굳이굳이 들춰내서 알려주지않아 그냥 맞장구나 쳐주지
원래 사회생활하면 할수록 자기 마음을 감추는데 굉장히 능숙해지는데
아직 사회생활을 알바만 했다거나 혹은 진짜 짧게짧게만 하다가 관두고
하다가 관두고 짧게 일하다 관두고 이렇게 메뚜기 뛰는 회피형이었던 애들은
확실히 모르더라
나이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