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화나는 얘기
오늘의 기분
사소한 수다들
나눌 사람이 없다..
수다 떨면서 기분 풀고 하고 싶은데
친구들은 감쓰 취급한다고 할까봐 못하겠고
또 다들 바쁘니까 톡으로 티키타카도 잘 안되고
얘기 들어주고 위로받고 하고 할 남편이나 남친도 없고
나는 막 수다떨면서 기분 푸는 스탈인데
오늘 이런 일 있었따!? 기분 디러! 이렇게 말할 사람이 없으니
가뜩이나 힘든 날엔 우울해지네
다들 누구랑 얘기해? 아님 그냥 삭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