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중에 약간 특수(?) 소수(?) 직군이라 직장내 고민이나
애로사항같은거 상담할때 좀 외로워ㅜㅜ
지역적 근무환경이나 하는 일하다가 뭐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극남초 환경이다보니까 그안에서 겪는 설움이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
그냥 부모님이나 칭구들이랑 얘기해도 아 그랬어~ 정도로 당연히 얘기 못해주고 공감이 잘 안되니까 좀 힘들다..
상담센터가서 얘기해도 물리적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사실 겪어봐야 아는거라 내 고민전달도 잘 안되는것같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