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하러 가는건 문제가 안되는데본식 보고 사진찍고 식사하고 피로연까지 상사들이랑 한 테이블에 있는게 너무 고통...안친해서사진이랑 피로연에 내가 없으면 나 갔다는것도 인지 못하실거같다는게 문제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