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직원에 대해 상사한테 말한다
2 그 직원에 대해 가타부타 말 말고 개인사유 퇴사 ㄱ
뭐가 나을까??
신입은 입사한지 일년차고 간단한 서류 작업은 평타 치는데 심화적인 생각이 전혀 안되고 입력값에 사고1 입력하면 결과1이 70프로 정도로 출력되는 로봇에 때때로 치는 큰 사고는 옵션이고 기본적으로 탑재한 매너 없음은 덤인 데다가 나한텐 그래도 되는데 다른 사람한텐 절대 그러지 말아라 얘기하게 만들며 그건 실수다 매너가 아니다 알려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반복돼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언제나 틈틈이 주시해줘야 하고 뛰쳐와서 뒤치닥거리 하게 만드는 유형이야
그간 이 친구가 정말 나를 엿먹이나 내가 싫나 일 많이 하기 싫어서 넌씨눈처럼 구는 건가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이러는 건가 별의 별 생각을 다했고 늘 항상 진실을 알 길이 없어 미치도록 궁금했는데
참고 또 참았고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생각해왔지만 저 모든 것은 종합적이었다고... 뭐랄지... 주변에 남들이 다해줘버릇 하며 커왔을 사람이라 내 노력으로 어떻게 방법이 없는 노답이라는 판단을 마친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