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나랑 신입들 앞에서 2년 전 퇴사자분 결혼식 축의금으로 천만원 쐈댔거든??? 그걸 옆에서 사모도 가만~~~~히 듣고 있었어. ㅋㅋ
근데 알고보니 그 분 5년치 퇴직금을 결혼식 때 그냥 준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그 퇴사자분도 하도 퇴직금이 안들어와서 뭐지? 했는데 이 퇴사자분 결혼식 때(퇴사하고 몇주 뒤 결혼식함) 축의금으로 ㅎ....
진짜 머리를 졸라 영리하게 잘 써요. 어떻게 하면 자기가 뽐을 낼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 개새끼
사장아
쫌!!!! 조ㅗㅁ좀쫌쫌!!!!! 정신 좀 차려라 ^^ 어린 신입들 갈아서 니 새끼들 세명 배 불리는 거 좀 부끄럽게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