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화통화 일일히 다 엿듣고 참견하는 인간있음
아까 거래처에 전화할때 옆에서 오전이라고 말해! 라고 옆에서 참견함
거래처에 오전이라고 얘기함.
3시간뒤.
거래처에 전화했지? 다 됐지?
ㅅㅂ 같이 듣고 옆에서 참견 다 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빠 죽겠는데 뭘 좀 해달라함
몇 십분 잡아먹고 해줌
근데 사장님한테 얘기해서 허락받으면 해야돼
사장님한테 전화하더니 하지말라함
내 날아간 몇 십분.
이런 똥개 훈련이 매일 있음
당신 책상 뒤집어 엎고 소리 지르고 싶어
말할 곳이 없어 그냥 적고 간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