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좀 칭찬해주명 더 신나서 잘하는 타닙이거든 그래서 누구 뭐 알랴줄 때는 오~!!이러면서 박수도 쳐주고 막 하는 타닙인데
지금 신입이가 들어왔는데 너무 말을 못알아듣고 자기맘대로하고 질문도 생각없이 그냥 눈 앞에꺼만 물어보는거야...ㅠ 생각을 조금이러도 했으면 나올 수 있는 질뭉이 아닌데ㅜ
그래서 좀 처음에는 칭찬도 해주고 하다가 요즘 칭찬업ㄱ이 계속 지적만 하니까(어쨋든 난 알랴주는 입장이니까 잘못된걸 지적해주는거) 좀 기죽은 것 처럼 보인다? 목소리도 기어들어가고 그러는거야ㅠ
나름 지적할 때도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게 알려주려고 하는데...ㅠ
일단 10개 시켜서 7개 잘하고 3개만 틀렸으면 잘한다고 칭찬하는게 맞는 방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