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집에서 환승 3번 편도 2시간 인데(지하철 버스)

이게 문제가 아니라

내 전전 회사에서 일할 때 거래처 팀장님임..

가깝게 일하긴 했어 한달에 한 번씩 무조건 만나고 지방 출장도 1년에 2박3일 정도는 같이가고

그리고 내가 1년에 이직을 두번해서 전전 회사 퇴사한지 1년 좀 넘었고

거래처 팀장도 1년동안 이직 두번해서 안본지 1년 넘음

모청 보내줬는데 이거 가거나 축의 해야함…???

난 결혼 하면 내후년이나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