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니까 많은거 감안해도..
그냥 조그만 동네 병원이었는데 난 초진이라 상담시간이 길어졌거든
근데 간호사 선생님이 의사선생님 책상에 대기중인 환자들 진료기록부를 진심 10개는 미리 갖다놓더라..
다들 그렇게 도움 받으면서 아등바등 사는거구나 싶엇고 ㅠㅠ
난 우울증, 불안, 불면 다 있어서 일단 약 먹어보기루 햇어..
제일 문제가 회사인데 나이도 있어서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겠음.. 하..
내일 출근할 생각하니까 또 심장 빨리 뛰고 숨 몰아서 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