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걸려오는 전화를 거의 다 내가 받는데
아직 전화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전화받는게 어렵단 말야?
근데 오늘도 전화하면서 실수?가 좀 있었는데
옆에 앉는 팀장님이 갑자기 인터넷 검색하더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콜포비아라는게 있대요 하면서 막 그거 주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그리고 무묭씨가 들어온지 4개월 됐나? 이러고 참 시간 빨라~ 이러고 대화가 끝났는데
약간 4개월이나 됐는데 아직도 전화를 못받냐 이렇게 저격한거같은데 그런건가.. 아니면 자격지심 인건가..
나도 전화받는거 익숙해지고 싶은데 잘 안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