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어느땐데.... 무슨 사람을 정으로 붙잡으려고 하냐? 것도 주말에 이 아침에 소식들었다고 일요일에 만나서 대화 좀 하자고 카톡오고 난리....
퇴사 시전하니까 대표가 월급 올려서 400 맞춰준다고 하던데,, 너희 회사는 돈이 문제가 아니야
너희 회사는 사람을 너무 부려 먹어서 안돼... 50대 과장님도 이렇게 직원들 착취하는 회사는 처음 봤다고 밑에 후임들 착취하기 싫어서 자기가 먼저 나간다고 자발적으로 퇴사한 곳인데.. 나가면 그만인 회사에서 너무 정을 강조하네..
이렇게 이 가족들이 먹고 살았을 거 생각하면 토나온다. 정이고뭐고가 어딨어. 나는 2년 동안 나를 갈아가며 징징대는 대표를 등에 업고 할만큼 다했다....
시부럴 그간 진심으로 나 걱정해준 건 우리 엄마야!!!! 왜이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