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영업일에 입사했고 3개월 수습 7월부터 정규직..
7월에 하계휴가기간인데 나만 휴가비 안주길래... 그래 이건 뭐 이미 예산심의 진작에 끝났을테니까 어쩔수없나보다 했는데...
오늘 알게 된 바로는
추석선물, 주말사내행사 지원물품 등등 인원수대로 나눠서 주는 물건은 주는데
11월 피복비(모든직원 동일하게 50만원), 12월 연말 정기상여분(이건 본봉 70퍼라고 근로계약서에 써있음) 이거 두개는 현금성이라 내 몫의 예산이 편성이 안되어있어서 못준대....
아니근데 내가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성과급같은건 당연히 없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나보고 넌 예산없어서 피복비 안준다고 하니까 너무 황당한거야 우리회사는 유니폼이 있는데 세미정장 정도의 자율복장이 허용인 회사거든 근데 유니폼도 내돈주고 사입으래... 진짜 돈50만원에 회사에 정붙일 마음이 뚝 떨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