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석사 1학기를 마친 상태고 대학원이 잘 안 맞더라구
그래서 2학기에 하반기에 그냥 학사졸로 최대한 취준을 해보려 하는데
하반기에 다 떨어지면 체념하고 대학원 다녀서 졸업하고....
엄마는 원하면 아예 한학기 휴학 하고 취준에 집중해 보라 하셨고
직장간 친구들은 그냥 대학원을 졸업해라 이래서
대학원 2학기를 다니면서 취준을 해볼지 아예 휴학하고 할지 고민이야
1. 아마 학점 6~9학점? 듣고 연구실 연구 + 행정일 + 과제 정도 할거 같고
2. 휴학하면 아예 취준에 올인 할거 같아
현실적으로 모조리 다 하반기에 떨어진다면?을 생각하면 그냥 학점 걸고 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