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되고 넌 안돼
항상 불쌍한척 착한척
사장앞에선 회사 애사심 넘치는 척 하고
여사원들 옷입은거 하나하나 지적질하고
막내사원 가져온 간식 매번 주워먹고 사오지는 않으면서
계피사탕 가져왔다고 집에서 남는거 들고온거아니냐 하고
나 퇴사하고 주기적으로 카톡보내면서
실업급여 끝났냐, 취직했냐
부모님보다도 더 압박주는것같이 진상떨던
50대 여자 경리과장 있었는데
내가 굳이 말 안해도 이미 다 알더라 이상한 사람인거ㅋㅋㅋ
오늘 연락받고 바가지는 어디서든 새는구나 함
그여자 자기 성격좋다고 말하는게 제일 거지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