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아무 감정도 없어
좋지도 싫지도 밉지도 않고 그냥 남직원1일 뿐임..
그래서 그냥 그 사람하고 대화할 때도 ㅇㅇ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웃으면서 대하는데
저 사람은 대면으로 얘기할 땐 쳐다보지도 않고 / 메신저로 얘기할 땐 ㅇㅇ하세요. 이딴식으로 얘기함
나 빡치라고 저러는 걸까?
주변에서도 왜저러냐고 할 정도임
심지어 나랑 관련된 일은 미루고 미뤄서 나중에 다른 사람이 가져가기도 해..
나이 32 먹고 왜저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