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이 급하게 돈 필요한데 엄마가 나한테 구할 수가 없겠냐고 해서
21년 9월에 1억 5천을 빌려드렸어 1년 뒤에 이자까지 쳐서 받기로 하고 그리고 그걸 지금까지도 못받고 있거든..
받을 돈은 내가 낸 이자 7%까지 쳐서 1억 8천 정도 될 것 같아
자금이 없어서 외삼촌 명의로 된 아파트 팔려야 줄 수 있다
세입자 계약연장하면 팔지도 못할까봐 세입자도 계약 끝나서 내보내고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준다고 했었음)
빈집 상태로 올라와있는데 경기가 안좋아서 집이 안나가
세입자 내보낼 때 대출받아서 내보냈어
나는 세입자라도 새로 받아서 전세금+부족한 돈은 신용이라도 받아서 줘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
엄마는 안좋은 소리하면 받을 것도 못받을 수도 있다 좋게좋게 가자는데 이거 때문에 결혼도 미루고 복합적인 이유지만 파토도 났거든ㅎ
더이상은 나도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