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년차? 9년차? 그때까지도
일 정말 잘하고 싶었고
실수 나면 내가 죽는 줄 알았고 그랬어
이젠
실수 거의 안 나긴 하는데 혹여나 나도 고칠 수 있는 문제면 '얼릉 고치고 다음 업무 해야징~~'
다른 사람이 지랄하면 ㅅㅂ 어쩌라고요......... 이런 게 되는 것 같아
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옛날엔 모든 화살을 다 나한테 돌려서 괴롭고 힘들었다면
지금은 오히려 남탓하며 내 탓은 잘 안 하는.....것 같은데.......
적어도 죽고 싶단 생각은 안 하니까 괜찮지 않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