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1년 되어가는데 고민이 많아
사무실은 정말 좋아 사람들 젠틀하시고
급여야 당연히 최저지만 야근 없고 휴가 있고
근데 이제 슬슬 임신 계획을 세우는데 육아휴직이 될까싶고
(송무회계 나혼자 하는 엄청 영세한 삼실이야)
변호사는 3명인데 일이 많지 않거든
물경력이라 휴직 못하고 퇴사하면 재취업이 될까 싶고
무엇보다 급여가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도 걱정이야
복직하고 애기 키우는건 언제부터 가능할까 싶고...
주변에 참고할 사람이 없으니 나혼자 고민하고 나혼자 걱정하고 해답이없어...ㅋㅋㅋㅋㅋ
불현듯 아래 면접 보는 덬이 있길래 그냥 나도 털어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