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역대급으로 답답하게 느낀 개병신직원이 우리지역에서 제일 높은 여고출신이였다는게 진짜 충격이다....
난 뭐 경계성인줄 알았는데
어느정도냐면
지각기본
머리에서 발끝까지 어떤 자기관리도 안느껴짐
10알려줘도 1알까말까 그거마저도 왜곡해서 일 멋대로함
메뉴얼 못읽음 그런데도 상식적인 일처리마저 지침달라 매뉴얼달라 핑계만댐
탕비실뿐만 아니라 비품 훔쳐먹고 안치움
정리정돈 개념이 없음 물건 채워넣으랬더니 맞는물건 못찾았다고 아무거나 보란듯이 집어놓음
365일 가동하던 냉동실 불꺼놓고 퇴근
안쓰는 창고가서 농땡이피우고 거기 에어컨 키고 퇴근
조금만 지적해도 소리지르고 들이박음
손님 응대할때 자세 이상하게하고 위협적으로 행동함 어르신한테도 그럼
그학교출신 친구 많은데 다 존경하는 친구들이라 막연하게 환상가졌거든
머리한대 맞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