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업체 둘다의 안이한 일처리로 발주넣고 시공한지 하루만에 문제생겨서 대표가 개열받아서 우리팀에 와서 소리지르면서 다시하라고 난리쳐서 업체랑 나랑도 싸우고 대표랑도 싸우고 난리부르스됨…결국 업체가 한번 as해주긴했는데 해주면서 이미 출장비 안받고 온거 손해라면서 다시 부르지마라고 하심.. 하지만 애초 잘못된거를 억지로 맞춰보이게끔 임시방편 처리한거라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똑같은 문제가 나타날게 분명해서 돌아버릴 지경임..
대표는 완벽해야 한다고 압박주면서 회사 어렵다고 추가예산 편성은 없다고 못박으심. 자꾸 문제생가면 업체쪼라고 하시는데 업체는 내잘못도 있고 자기네들 선에서 할거 다해줬다는 입장이고..솔직히 내가 잘못한 부분도 있어서 미쳐버릴지경임.. 압박감 때문에 숨이 안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