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가 너무 힘들다면서 자긴 곧 나갈거래 그리고 자기랑 친한 사람들 전부
당황해서 이유 물어봤는데 이런 곳이 없다고 블랙이라고 몸 다 버린다고 무묭님도 빨리 탈출하라고 하시더라 다른 복지 좋은곳 많다고
사실 여기 몇달 연속으로 계속 10시 11시 넘게 야근하고 야근수당도 없고 교통비 지원도 없고 ㅎ....연봉도 최저에서 몇백 더 주는 수준이라 거기서 거기고
나한테 과중한 업무 몰려서 공황 비스무리한것도 왔었고 너무 힘들고 내가 재능 없는것같고 많이 울긴 울었는데
그래도 실력만큼은 엄청....늘었거든......상사분들도 나 못해도 인내심있게 참아주고 가르쳐주고 ㅠ.......
그래서 이직하고 싶다가도 나같이 얼레벌레인사람이 이곳보다 더 좋은곳 갈수있을까..>? 싶어서 너무 무서워서 못나가고있었는데
여기가 블랙이엇구나 다른 좋은곳.....많았구나........ㅋㅋ ㅠㅠㅠㅠㅠㅠㅠ여기 업계는 다 이런줄알고 순응하고 살려고했는데 멍청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