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못러라 부정적 피드백 많이 받음 -> 면담하고 퇴사 희망 날짜까지 말해둔 상태 -> 원장님이 사직서 쓰자는 말을 안 함
팀장님은 조금 더 노력해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 이게 싫다면 사람 구할 때까지 버텨주면 안되겠냐고 하심
다른 직원들도 일 도와줄테니 4개월만 더 다니고 1년 채우는거 어떠냐고 함(평소에도 자주 도와줌)
와중에 어제 직원 2명이 무단퇴사해버림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야 둘다 일은 잘 했던 사람들이어서 공백이 느껴짐
안그래도 인원부족해서 다들 힘들게 점심시간 부족한 상태로 일하는데 더 심각해졌어...
너덬들이라면 어떻게 할것같아?
1. 8개월 다되어가는데 아깝다 다들 이해해 준다고 하는데 조금 더 노력해서 경력 1년은 채우고 퇴직금 받고 퇴사하자
2. 니가 힘든데 왜 이해해줌? 한달 전에 통보했으니 퇴사 밀어붙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