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따라서 이직하게 됐는데
회사에 대한 기본정보만 듣고 내 처우나 근무환경이 어떻게 되는지 못들었단 말야
상사가 계속 이야기 하자해놓고,, 연락이 없었는데 일단 기다렸거든?
내가 이직하기 위한 조건이 있었는데 (프로젝트 계약건)
그게 해결이 안 돼서 바빠보이기도 했고..
그 조건 해결 안 되면 나도 확정이 아니니까 설레발 치는 것 같아서 기다렸고..
솔직히 나도 궁금한거 투성이인거 참고 기다렸단말야 ㅠ
근데 다른분한테 전해 들으니까
상사는 내가 먼저 이것저것 물어볼 줄 알았대..
궁금하면 연락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그치 내가 먼저 물어봐야하는 것도 맞는데..
본인이 말해준다고 해서 기다렸더만..ㅋㅋㅋㅠ
괜히 스트레스 받지말고 물어볼걸 그랬나봐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