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출근이고 사무직으로 가고 싶어서 여기 저기 이력서 넣었다가 정규직은 연락도 안오고.. 서탈만 20번..하다가 계약직 1년 사무보조 구하는 회사에서 연락 오길래 일단 여기 간다고 했는데,.(여기는 급여가 ㅈㄴ 높았음)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경력에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고 1년 사무보조 계약직 = 알바 랑 같다는 글도 많아서 다니면서 환승 이직 노리려고 하는 중이거든
근데 처음부터 정규직 입사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든다,, 하지만 공고 보면 씨가 말라서 나오지도 않고,, ㅅㅂ스트레스야
나이가 젊으면 계약직도 ㄱㅊ겠지만 31살이고,, 공백기도 1년 넘었고 사무직 경력도 아예 없으니까 급해서 들어간다고는 했는데..
일단 가봐야 알겠지..?